네이버 메일 발송취소방법 확인(+조건 추가)

일을 하다 보면 네이버 메일을 사용할 경우가 생깁니다. 상황에 따라 급하게 작성하거나, 나중에 잘못된 내용을 보았을 때는 미처 수정하지 못하고 메일을 발송하는 경우도 있으실 텐데요 일이 이미 전송된 상태에서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네이버 메일에서는 모든 메일이 발송취소가 가능한 게 아니고 취소가 가능한 조건들이 있습니다. 네이버 메일 발송 취소 방법과 발송 취소가 가능한 조건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네이버 메일 발송 취소 방법]

제가 모의상황으로 테스틀를 해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네이버 앱에서 [메일]에 들어가시면 신규 메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신규 메일을 작성하는데 받는 주소를 네이버로 작성하여 메일을 보내겠습니다.

2.메일이 성공적으로 발송되었고 발송된 메일은 보낸 메일함에 들어가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낸 메일을 확인할 때는 [수신확인]에서 메일을 받은 사람이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3. 수신확인에 들어오면 방금 보낸 메일이 제일 위에 보이며 [읽지 않음]과 [발송 취소]라는 메뉴들이 눈에 보입니다. [발송 취소] 버튼을 클릭하면 발송 취소를 하게 되면 받는 사람의 메일함에서 메일이 삭제가 된다는 안내문구가 나오게 됩니다. 발송 취소를 눌러 메일을 취소시킬 수 있습니다.

4. 여기서 만약 내가 메일을 보내고 취소하기 전에 받는 곳에서 읽어버렸다면 [발송 취소] 버튼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취소할 수 있는 조건을 하나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보낸 메일을 상대방이 읽지 않은 상태에서만 취소가 가능합니다. 상대방이 메일을 읽어버리면 [발송 취소] 버튼이 사라지게 되어 발송 취소가 불가능해집니다. 

5. 그렇다면 상대가 메일을 읽지만 않았다면 모두 취소가 가능할까요?

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처음에 설정했던 상대방 주소를 네이버로 가정하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상대의 메일 주소가 네이버가 아니라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메일을 받는 사람이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지 않으면  상대가 읽지 않은 상태라고 발송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메일 발송 취소 조건 정리]

1. 상대가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고 읽지 않은 상태일 때 발송 취소가 가능하다

2 상대가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발송 취소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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